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가축용 사료 등을 생산하는 한 업체에 접근해
"이 업체의 사료를 먹인 젖소의 우유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된다"며
시약을 미국에서 구입한다는 명목으로
6천여 만원을 받는 등 3년 동안
모두 60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역 모 국립대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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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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