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발행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대구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가율이 5.6%로 전국 6대 도시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전국 평균은 8.7% 상승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1.2% 줄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줄었습니다.
한편 대구의 2006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65조 원으로 인구가 비슷한 인천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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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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