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67곳을 점검한 결과,
70.2%인 47개 사업장에서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조건이나 연소자 증명서를 비치하지 않아 적발된 건수가 전체 37%인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장 야간수당 미지급 7건,
근로시간 위반 6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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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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