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PID(피아이디),즉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올해는 전시 위주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구매와 연결될 수 있는
비지니스 장으로 탈바꿈합니다.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각국 전시장을 순회하는 바이어가 아닌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 위주로 초청했습니다.

특히 지난 해까지는
코트라에 의존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했지만,
올해는 중국 상하이 마트와
베이징 서현상사 등
참가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는 업체나
샤넬 등 거래를 희망하는 업체를 선별해
실질적인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