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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도 올해부터 학교안에서의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다행스런 조치임에는 분명하지만,
라면과 커피까지 금지시킨
서울과 비교해서는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쉬는 시간 학생들이 달려와 제일 먼저
찾곤 했던 탄산음료가 학교 매점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국가인권위가 학생들의 성장 발육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고 경고한 뒤로
교육부가 지침을 만들어 판매를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INT▶박동관 -고등학교 매점업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한 발 더 나아가
커피까지 금지시켰고, 비만과 영양 불균형,
아침 결식의 주범인 라면까지도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청 만으로는
이들 패스트푸드의 판매를 금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허가권자인 경상북도가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화INT▶경북교육청 관계자
학교 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과 가정에서도
인스턴트 식품을 몰아내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합니다.
◀INT▶신현자 -참교육학부모회 포항지회장-
평생 건강을 좌우할 시기에 비만으로
분류된 학생은 30%를 넘었습니다.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에게
인스턴트 식품을 먹이지 않겠다는
의지도 좋지만, 동시에 학교 급식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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