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유가로
유사휘발유 불법유통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경찰과 소방, 구·군청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등 8개 반 80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야간과 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대형주차장과 주택가 등지에서
승용차에 휘발유를 넣거나
경유차에 등유를 넣는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대구시는 또
유사 석유제품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유사 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하는 행위와
경유 대형소비처에
등유를 불법공급하는 행위 등을
경찰과 함께 연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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