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오롱 합성수지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정밀 감식작업을 벌입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과 함께
정밀 감식작업을 벌여
연쇄 폭발이 일어난 원인과
회사측이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화재 진압당시
페놀이 섞인 소방수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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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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