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오롱 합성수지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규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어제 국과수,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 생산 제 1공장을
감식한 데 이어,
오늘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합성수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건물 구조, 안전시설 관리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비롯한
5개 기관과 함께 정밀감식을 벌여
연쇄 폭발이 일어난 원인과
회사 측의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사고 당시 1층에서 포장작업을 하다가
숨지거나 다친 용역업체 직원의 유족들은
건물구조가 허술하고 안전설비가 부족해
피해를 키웠다며 회사 측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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