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군수 재선거에서
금품 살포로 홍역을 치렀던 청도군이 어제
새마을 운동 발상지의 명예와 긍지를 모아
선거 청정지역으로 거듭나자며
새마음 운동 점화식을 가졌는데요.

행사를 주관한
사공영진 경북 선관위 위원장,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에서
이름도 새마음 운동으로 지었습니다.
이번 운동을 계기로 청도가
공명선거의 원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러면서, 오는 4월 총선 때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어요..

네! 새마을 운동 발상지의 자긍심으로
'선거 청정지역'이라는 새로운 발상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