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좁은 마을 뒷도로에 대형덤프트럭이
함부로 다니면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위험하다며 트럭의 통행을 막자,
트럭 운전자들은 만 하루 동안
도로 한복판에 트럭을 대놓고, 차량 통행을
막았습니다.
이 호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덤프트럭 3대가 마을 뒷 도로 한복판에
갈 지자로 서 있습니다.
덤프트럭이 이렇게 도로 통행을 방해한 것은
무려 20시간, 이 마을 주민들은 만 하루 동안
농기계는 물론 일반 차량도 운행하지
못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덤프트럭의 통행을 막고 나서자,
트럭 운전자들이 이렇게 횡포를 부린
것입니다.
◀INT▶유덕우/마을주민
인근의 광산에서 원석을 운반하는
이들 트럭들은, 우회도로인 임도가 있는데도
계속 마을 뒷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INT▶신병기/마을주민
멈추지도 않는다...
◀INT▶이용수/마을주민
사고나면 보험처리하면 되지..
덤프트럭 운전자들은
우회도로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마을도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INT▶덤프차량 운전자
--단거리다.
◀INT▶오창석/원석업체 관리팀장
--다니지 못하게 했는데 임도에는 눈이 와서
마을 뒷도로의 가장 넓은 부분은 5m,
좁은 곳은 3.9미터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도로와 연결된 교량의 하중은
10여톤에 불과해 대형차량의 통행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s/s) 이 화물차의 적재중량은 24톤이지만
적재함이 넘칠 정도로 원석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주민들이 먼저 차량통행을 막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밤새도록 도로를
폐쇄시킨 덤프트럭 운전자들.
무법천지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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