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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간 접목 통한 실험공연 잇달아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2-28 17:16:03 조회수 0

각기 다른 장르간의 접목을 통한
실험적인 혼합형태의 공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직접 나서서
시 낭송과 극공연, 무용을 곁들인
'클래식 박스'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런 형태의 공연은
서양음악과 국악의 만남 같은 합동공연이 아닌 연주자들이 극 공연을 시도한다는 차원에서
새로운 실험무댑니다.

또 신극 백주년 기념공연인 '발칙한 놈들'에서
일반인들을 카메오로 무대에 등장시키는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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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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