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 업체들의 경영 혁신과
신제품 개발 등을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결의 대회가 열립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오늘 오후 5시 반
연구원 2층 국제 회의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섬유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섬유 신문화 창조 원년 선포식'을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섬유산업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새 도약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업체들의 경영혁신과 신제품 개발,
모방 방지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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