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지역 땅 값이 전국 상승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 달 지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와 경상북도는 각각 0.22%와
0.16% 올라 전국 평균치 0.36%보다
낮았습니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평균치보다 높은 4% 이상 올랐습니다.
토지거래는 전국적으로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필지 기준으로 대구는 5.1% 상승,
경북은 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아파트 거래는
대구 천 702건, 경북 천 248건으로
한 달 전보다 적어 미분양 증가세 속에
거래 침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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