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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지 등 위생업소 합동점검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2-28 18:53:38 조회수 0

대구시는 이 달 말부터 보름 동안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 같은
다중 이용업소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제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노래연습장 2천 200여 곳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천 700여 군데를
모두 조사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계단이나 복도,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비상구에 자물쇠를 채워놓는 행위,
이동식 석유난로 사용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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