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내부 10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수 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새벽에 난 불로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4명 정도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