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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자흐스탄 전지훈련단 대구 유치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2-28 11:21:10 조회수 0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호주와 카자흐스탄 전지훈련단이
대구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합니다.

대구시는
카자흐스탄 육상팀 25명이 오는 7월 22일,
호주 양궁팀 20명이 오는 7월 말
올림픽에 앞서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훈련단에게는
경기장 무료 사용과 경기 파트너 제공,
선수단 이동차량 제공 등의 혜택을 줍니다.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대구를 알리기 위해 5개국 300명의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시리아와 도미니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과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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