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환승센터가 들어설 장소로
동대구역 동쪽 선로 터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열린
동대구 광역종합환승센터 건립 착수보고회에서
동대구역 동쪽 선로 터가
남북간 교통 연계와 지역 연결,
도심 기능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하다고 보고 최적지로 꼽았습니다.
오는 2011년 완공예정인
동대구역 환승센터에는
KTX에서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으로 직접 연결하는 환승터미널과
상업, 업무, 숙박시설이 들어서는데
3천억 원에 이르는 사업예산 대부분은
민자유치를 통해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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