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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자두가 많이 생산되는 고장입니다.
시설 농가에는 벌써 자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김천시는 올해
자두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합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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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시설 농가에
하얀 자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밖은 쌀쌀한 겨울 날씨지만
시설 안은 훈훈한 공기에
가지마다 가득한 꽃이
화려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그 사이를 호박벌이 부지런히 오가며
수분을 합니다.
시설 자두는
노지보다 40여 일 빠른 5월 중순쯤 출하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비싼 가격에
판매됩니다.
하지만 자두꽃을 이렇게 빨리 피우기 위해서는
한 달 이상 비싼 기름을 떼가며
시설 온도를 세심히 맞춰주는
농부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INT▶ 김해석 / 김천시 남면
"1월 중순부터 낮 온도는 20도, 밤 온도는
1도에서 5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꽃이 피었습니다."
전국 자두 생산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김천은
자두산업특구 지정 2년 차인 올해
자두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영우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자두농축액 사업과 자두체험거리 조성,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천지역 자두 생산 농가가 올리는 매출은
350억 원 정도,
올해는 생산량이 더 늘 것으로 보이는데다
지원 사업도 많아 좀 더 많은 수익을 농가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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