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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을 위한 특별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군간의 도청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열경쟁을 우려한
공동대응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도청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자치단체는 8개 시군.
영천과 상주,안동,의성,예천,포항,
구미,김천 등입니다.
영천시와 김천시는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도청유치 협의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포항시는 동해안 발전의 논리를 내세우고 있고
구미시는 일찌감치 이전 후보지를 정하고
입지 타당성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북부지역 자치단체들도 본격적인 도청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경북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을
무기로 접근성을,
상주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의
우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천군과 안동시는 균형개발을 내세우며
도청유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이상동 균형발전팀 -안동시-
그러나 일부 시군은 이같은 과열경쟁이
자치단체간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부지역 혁신 협의회는
공동대응을 주장하고 있고
일부 시군도 인접 지역과 보조를 맞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김원석 사무국장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앞으로 평가기준 공개 등으로
객관적 우열이 드러나고,
시군간 연대가 가시화되면 도청유치전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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