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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직업훈련에 62억 투입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2-27 10:27:48 조회수 0

대구지방노동청은
올해 실업자 직업훈련 사업에
62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역내 16개 훈련기관에서 실시하는
실업자 직업훈련은
실업자 2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와 미용, 웹디자인, 사무관리, 실내건축 등
72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고,
훈련기간은 한 달에서
최장 6개월까지입니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에
매달 교통비와 식비 명목으로
훈련수당 11만 원이 지급되고,
취약계층에게는 추가수당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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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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