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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사고가 일어난지
나흘 만인 오늘, 또 다시
일부 지하철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대체 대구 지하철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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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가 덜컹거리며 멈춰섭니다.
한참 뒤, 승객들이 한꺼번에
전동차에서 우왕좌왕하며 내립니다.
오늘 오후 6시 36분
대구지하 2호선 만촌역에서 담티역으로
운행하던 지하철이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지하철은 두 차례 전기 공급을 받고
10분 만에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시각 경대 병원역에 정차해 있던
전동차도 전기 공급이 끊겨
출발이 2분 가량 늦어졌습니다.
s/u)"이번 사고는 2호선 열차 운행 중단 사태가
발생한 지 불과 나흘 만입니다."
◀SYN▶지하철 승객
"오래 있으니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불안해했고
만약에 연락이 안되면 뒷차가 와서 서 있는 차를 충격할 수도 있으니까 (걱정됐죠.)"
대구지하철 공사는 한전의 순간 정전 때문에
지하철의 추진제어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열차가 멈춰 섰다고 밝혔습니다.
빈발하는 지하철 사고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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