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특산품인 감와인이
오는 25일에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때
건배주로 선정됐습니다.

청도와인 주식회사는
감으로 만든 감와인이 오는 25일에 열리는
제 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에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날 저녁에 열리는
문화관광부장관 주최 문화사절단 만찬에도
감와인이 건배주로 선정됐습니다.

감와인은
지난 2005년 부산 APEC 때 만찬주에도
선정됐고, 지난해 11월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미국 뉴욕에서 주최한
행사에서도 만찬주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