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그 동안 하이패스와 일반차
혼용으로 이용되던 톨게이트 7곳을
하이패스 전용 차로로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톨게이트는 군위와 다부, 의성, 상주,
북상주.점촌함창.문경 새재 등으로
하이패스용 단말기(OBU)를 달지 않은 차량은
전용 차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도로공사는 아직
하이패스와 일반 혼용차로로 이용되는
30개 톨게이트에 대해서는
교통량과 차로 수를 고려한 통행량을 분석한 뒤 올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전용차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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