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통근버스가 충돌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구미시 산동면의 한 지방도에서
33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휴대폰 부품생산 업체 소속
45인승 통근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길 옆 논두렁으로 전복하면서 운전자 이 씨가 중상을 입고,
통근 버스 탑승객 외국인 근로자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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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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