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1시간 가량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 법원사이 중간지점에서
24살 박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157%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히말라야시다 한 그루가 넘어져
도로 2개 차로가 1시간 가량
교통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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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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