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오늘 정밀 감식 작업을 벌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불이 난 만촌역 변전소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전기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
합동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지하철공사 사령실 관계자와
전기관련팀장 등 관련자들을 조사한 경찰은
초기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한 뒤
문제가 발생한 직원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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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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