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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난방비 부담 때문에 경북지역에서
엄두도 못 냈던 겨울 풋고추 재배가
이제는 가능하게 됐습니다.
난방비를 70%나 줄이는 방법이
개발됐기 때문인데,
출하시기를 11월과 12월에 맞추면
상당한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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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나 볼 수 있는 풋고추가
비닐하우스에서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땅 밑으로는 전기보일러를 깔고
위로는 이중.삼중의 비닐하우스와 보온덮개로
실내온도를 20도 이상 유지합니다.
[C G]
기름보일러로 난방했을 때는
한달 350만원이 든 반면
전기보일러로 난방하면 85만원 밖에 들지않아
난방비를 7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경북 같은 중부지방에서는
난방비 부담 때문에 겨울 풋고추 재배를
엄두도 못냈지만 이제는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INT▶나동열/영양군농업기술센터
"남부지방서만 재배,여기도 소득작목 가능"
특히 재배시기를 11월과 12월에 맞추면
상당한 소득도 올릴 수 있습니다.
(S/U) 1년 중 풋고추 가격이 가장 비싼 시기는
11월과 12월 두달간입니다. 이 시기는
풋고추 재배가 중단되기 때문에 청양고추의
경우 10kg 한상자에 무려 10만원이 넘습니다.
영양군은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범재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INT▶박원서 기술보급과장/
"영양고추 명성도 유지.소득도 높혀,농가보급"
틈새시장을 겨냥한 겨울 풋고추가
우리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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