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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폭등으로 시설재배농가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탄소보일러가 전국 최초로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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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이 보일러 발열체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탄소보일러.
탄소를 발열소재로 활용한 것으로
진공 상태에서는 3천도, 공기 중에서는
천 5백도까지 열을 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니크롬 같은 금속을
발열소재로 한 것보다 발열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INT▶ 강석준 대표이사/(주)애니핫
(탄소 나노소자를 실처럼 만들어 발열체로 개발
7배 정도 발열속도 빠르고 다양한 형태 가능)
열 효율이 뛰어나다보니
일반 보일러보다 경제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INT▶ 윤차현 경영정보연구소장/
경북농업기술원
(기름보일러보다 68%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
◀INT▶ 류재천/시설재배농민
(연료비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실로 선이나 관의 형태로도
만들 수 있어 특허출원을 해 놓았습니다.
선 형태로 만든 탄소발열체를 바닥에 깔면
농작물 냉해를 막을 수 있고,
비닐하우스 천장에 설치하면
눈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S/U)경북농업기술원은 이 탄소보일러를
올해 가을부터 시설재배농가에 시범보급한 뒤
2010년부터는 일반농가에도 확대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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