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구시 동구 모 빌라에
도시가스 직원을 사칭한 40대 남자가 방문해
보일러 부품을 바꿔야 한다며
3만 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도시가스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도시가스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안전 점검 이외에 보일러 성능 점검은
하지 않는다면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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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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