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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비촌 홈페이지 혼란

정동원 기자 입력 2008-02-20 19:12:38 조회수 1

◀ANC▶
외지에서 지역의 관광지를 찾을때
인터넷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주 선비촌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두 개로 운영되고 있어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정희 기자...
◀END▶

한 해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영주 선비촌.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선비촌'을 검색해 봤습니다.

두 개의 홈페이지가 뜹니다.

윗 쪽의 주소로 들어가자
선비촌에 대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그러나 숙박예약을 시도했지만 불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SYN▶
"선비촌은 아니고..."

선비촌은 올해부터 새 업자가
영주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이전 업자가
선비촌 홈페이지를 개설한 뒤 그대로 둬서
현재의 홈페이지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
겁니다.

◀INT▶변호사
"이 경우에는 선비촌 사진을 걸고 있고
일반인이 들어가서 선비촌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수 있게 하는 거죠. 그러니까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라고..."

하지만 영주시는
기존의 홈페이지는 소유자의 지적재산이라며
설득 이외에 사실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영주시가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면,

운영업자 개인이 등록했다 하더라도
위탁 후 홈페이지 소유권을 이전하라고
계약서에 명시만 했으면
이런 혼란이 없었습니다.

영주시는 뒤늦게
이번 계약에서는 홈페이지 소유 관계를
명확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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