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의료관광사업을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인 의료관광단이
대구를 방문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과 28일 알제리 기자단 11명과
LG전자 필리핀 딜러 40명으로 구성된
의료관광단이 대구를 방문해
동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서문시장과 우방랜드 등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세우고
전담여행사를 지정하는 한편
33개 병·의원 사이에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기반 구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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