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 나들목 일대에
출판문화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월배 비상활주로 터 4만 8천 제곱미터를 포함해
달서구 월성동과 장동, 장기동 일대
25만 제곱미터에 천 76억 원을 들여
산업과 문화기능이 결합된
출판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조만간 개발계획 용역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출판문화산업단지에는
출판업과 디자인, 제판업과 인쇄가공업,
출판물 유통업 등 관련 업종을 유치하는데
오는 9월 산업단지로 지정해
2012년까지 단지 조성을 끝낼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