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수 공채 과정에서 논란이 일어나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자
곤혹스런 표정인데요.

김철수 경북대학교 교무처장
"워낙 교수님도 많고 분야도 많다보니까...
또, 여러 말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민주화가
됐다고 봐야 안되겠습니까, 갈등은 있을 수
있고요 그런 조정과정에서 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라며 좋게 해석해달라고 했어요.

네, 도약을 위한 진통이라고 하더라도
그 진통 언제까지 되풀이 하고 계실 건지
참으로 딱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