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부자 산촌 석항리

김건엽 기자 입력 2008-02-18 14:42:11 조회수 1

◀ANC▶
낮은 소득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이 심했던 산촌마을이 변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문경의 한 마을은
한해 8천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천미터가 넘는 백두대간 운봉산 자락아래
눈 덮힌 산골마을에는 버섯재배 하우스가
많습니다.

산촌개발사업에 따라 고산지대의 특성을 살려
표고버섯을 재배하기로 하고,
8년전 처음 시작한 농사가 이제는
가구당 연간 소득이 8천만원이 넘을만큼
크게 성장했습니다.

◀INT▶ 최봉수/백두대간 표고버섯 작목반

또 풍부한 산림자원을 토대로
소득작목이 산채와 오미자 등으로
다양화 되면서 나머지 농가의 평균소득도
3천만원에 육박하며 8년전보다 2배이상
늘었습니다.

저온저장고와 건조시설 같은
생산기반시설이 갖춰지고,
농경지 주변에도 도로가 포장돼
불편했던 산촌생활은 옛말이 됐습니다.

주민들은 휴양시설과 산촌체험장 등을
추가로 조성해 관광소득도 높일 계획입니다.

◀INT▶ 장병창 이장/석항리 산촌 생태마을

소득이 있는 산촌생활, 이러다 보니
찾아온 귀농인도 작년에만 4가구입니다.

석항마을의 성공은 현재 조성중이거나
계획중인 경북지역 14개 산촌 생태마을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