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이 사상 최고치의 공급실적을
보였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는
지난 달 보금자리론 공급이 2004년 3월
출범 이후 최고치인 3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월평균 판매액 125억 원의
3배에 가까운 것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싸면서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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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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