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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는 국내 몇 안되는
체조전용 경기장에서 불이나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임해도 기자가 보도.
◀END▶
체육관에서 불길이 치솟으면서
건물 유리창이 큰 소리와 함께
화마에 부서집니다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려하자 다급해진 선생님이 자켓을 벗어 불을 끕니다.
순식간에 주변은 시커먼 연기에 뒤덮였습니다.
체조전용 체육관에서 불이난 시각은 오늘 오후 1시 10분.
소방차 20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바닥에 깔린
스폰지 메트리스가 타면서 유독가스를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로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하면서 학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SYN▶
000/제철공고 학생
불이 난 체육관에서는 오늘 오전에도 15명의
선수들이 연습을 했지만 점심을 먹으러
간 뒤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불로 3천제곱미터 시설과
각종 장비가 모두 불타 4월과 5월 경기를
앞둔 제철학원 소속 60여 체조선수들의
연습이 걱정입니다.
◀INT▶
진기정/제철 서 초등학교 체조감독
경찰은 누전이나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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