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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영어마을 신규사업은 하지 않기로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2-12 16:32:25 조회수 1

◀ANC▶
새 정부가 영어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당초 지사의 공약사업이었던
대규모 영어마을을 신규로 조성하는 대신
기존의 영어학습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취임한 김관용 경북지사의
당초 공약은 경북지역에
한 곳당 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3곳에 대규모 영어마을을
조성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경상북도는 영어마을을 새로 조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INT▶ 김지섭 인재양성담당/경상북도
(기존 영어마을들이 예산 대비 효과도 적고
중복 투자라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S/U)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칠곡군에 있는
대구영어마을을 비롯한 기존 영어학습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학습체험
기회를 주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우선 도내에 6개의 영어마을을 선정해
14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북교육청도 경상북도의 이런 계획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에 80개의 영어체험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경산과학고에 있는
영어체험캠프를 올해에는 2곳 더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영어 교사들에 대한 연수강화를 위해
영어연구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INT▶ 이영우 교육정책국장/경북교육청
(장기적으로 경북영어교육원을 설립해
교사들의 영어실력을 키우겠다--)

새정부가 추진할 영어교육 프로그램 속에서
경상북도의 영어교육 정책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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