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열흘 동안
시내버스 운전기사 3천 800명을 대상으로
연극 공연과 전문 강사 초청강연 등
친절 특별교육을 실시합니다.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저상버스 운전기사 74명에 대해서는
2차례 특별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전체 시내버스 천 600여 대에
폐쇄회로 TV를 설치해
버스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를 점검하고
막차 운행시간 준수와 승차 거부사례 등
시민 불편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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