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0일
달서구의 한 아파트 옥내 소화전함에 있던
소방용 호스와 물을 분사하는 부분인 관창
5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소방용 호스와 관창
470여 개 천 35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5살 박모 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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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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