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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해 향교 보수

김형일 기자 입력 2008-02-12 18:56:22 조회수 1

◀ANC▶
영해향교는 신라시대 국학으로 시작해 영남
유림의 산실 역할을 했지만 무관심 속에 제대로 된 정비사업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영해 향교가 유교 문화권 사업에 선정돼 대대적인 정비 사업이 이뤄져 지역
유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라 교육 기관인 국학에서부터 시작된 영해
향교는 고려시대엔 예주소학으로 불렸고,
16세기초에 현재 위치로 옮겨 지어졌습니다.

성균관을 본떠 만든 영해 향교는 국가 교육
기관으로, 수백년간 영남 유림의 산실로 명맥을
이어 왔습니다.

◀INT▶박동수 전교 -영해향교-

하지만 조선 시대 10여차례나 화재가 발생했고, 일제 시대에는 항일 운동의 근거지란 이유로
향교가 강제로 폐교되는 수모까지 당했습니다.

또 오래된 목조 건축물의 보수도 제때 이뤄지지 못했는데,최근 유교문화권 사업으로 선정되면서15억을 들인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괴시리 전통마을등 인근 유교문화권과도 연계해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꾸며 나갈 계획입니다.

◀INT▶방도영 문화재담당 -영덕군-

영덕군은 영해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등 5개
목조 건물의 정비 사업은 문화재 전문 위원의 자문을 거쳐 올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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