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염두에 둔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오는 14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음악회'를 여는데 이어,
15일에는 섹소폰 퀸텟 발렌타인 콘서트가
저녁 7시 반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연주회가 이어집니다.
또 15일에는 뉴 컴퍼니 소극장이
개관 기념으로 결혼에 대한 여러 남녀의
각기 다른 시선을 소재로 한
"나뭇꾼의 옷을 훔친 선녀"라는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콘서트와 실내악, 연극 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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