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문을 여는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에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학교는
내년 법학전문대학원 개교때부터
전액 장학생 수혜자 비율을
20.1%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자치단체와의
지역출신 학생에 대한 등록금 지원협약 체결,
1기업체 1장학생 운동,법대동문 장학금 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방식의 장학후원금 모집과
법인 전입금 확충 등으로
30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확보한
영남대학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00%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11개 지자체와는 해당 지역출신 입학자에게
지자체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