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설 연휴기간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비상근무를 합니다.
이 기간에 한전은
비상근무인원 147명을 추가로 투입해
정전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는
수전설비를 자체 점검하도록 하고,
전기관리자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연휴기간에 전기요금 문의 등
각종 민원상담은 국번없이 123번을 통해
24시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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