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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 비율,다른 지역보다 높아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2-04 18:24:33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 가운데
천식환자의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의 천식환자 비율은
각각 5.5%로,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 다음으로 높았고
전국 평균 4.9%도 웃돌았습니다.

이에 비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 비율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1.9, 1.8%로
전국 평균 2.3%보다 낮았고
알레르기 비염 환자 비율 역시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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