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발표를 비롯해
영어 수업 능력 키우기가 학교마다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대가 영어교육과 교수로
외국인을 3명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 영어교육과는
현재 영국인 앤드류 피치 교수를
영어교육과 학과장으로 임명한데 이어
영어수업 능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교수 3명을 추가 채용해
학과 전체 교수의 절반을 외국인 교수로
채웁니다.
하지만 영어교육과 교과과정은
여전히 읽기 따로, 쓰기 따로,
말하기 따로 식이어서
교과목 대체 또는 통합 등 개선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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