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고와 경상여고의 학생과 교사
5백여 명이 오늘 새벽 4시 반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경상고와 경상여고 교사 친목회에서
전세버스 10대를 빌리는 비용을 부담하고
학생들은 작업복을 갖춰
폐기물을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학교측은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참가가 이뤄졌다며
환경살리기를 실천하는 의미를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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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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