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 산업생산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지역의 산업생산지수는
108.8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6% 올랐습니다.
업종별로 1차 금속이 27.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기타 전기기계와 기계장비, 조립금속 등도
생산이 늘었고
기타 운송장비와 비금속광물,
전자부품 및 영상음향통신 등의 생산은
줄었습니다.
지난달 경북지역의 산업생산지수는 217로
지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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