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데
국비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12월 통과된
대구 세계육상대회 지원법이
대회 관련시설과 지원시설에 대해
세부적으로 규정하지 않아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지역 출신 한나라당 박종근 의원을 통해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포함된
대회 관련시설과 지원시설은
경기장 접근도로와 대구 육상진흥센터 등
10건에 예산이 1조 2천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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