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시의 도서관 시설이나 장서가 타도시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은도서관이 문을 열었지만 아직도
갈증 해소에도 부족한 수준입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포항시 옛청사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5월
문을 연 포항시립 포은도서관 입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천6백여명이, 주말과
휴일에는 3천백여명이 찾아 빈자리가 없습니다.
대출도서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2천4백권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달리 이용할
도서관 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INT▶
강현정/포항시 항구동
박중현/대학생
포은도서관은 기대 이상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열람석은 9백석, 장서는
4만7천여권에 불과합니다.
시립인 영암도서관과 오천분관을 모두 합쳐도 16만권에 그치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인구 51만인 창원시나 안양시는 물론이고
인구 40만이 안되는 구미시보다도 많이
떨어집니다.
◀INT▶
서숙희/시립도서관 관리담당
포항시는 지난 2천5년 방폐장 유치와 연계해
중앙도서관 건립을 잠시 검토했을뿐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클로징)포항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려줄 반든한 도서관을 갖기 위한 포항시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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