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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청송사과의 주문물량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 대목에
전국으로 유통될 청송사과는
100억원 어치가 넘을 것으로 전망입니다.
이정희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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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최대 규모의 사과처리장인
농산물유통센터.
설을 앞두고 주문물량이 폭주하면서
연일 사과 포장작업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INT▶문원갑 판매이사/청송사과영농조합
"32단계로 선별, 최고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 출하되는 사과는
저농약.친환경인증을 받은 껍질째 먹는 사과.
이때문에 15kg 최상품 한상자의 도매가격이
무려 11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쌉니다.
(S/U) 이번 설 대목에 이곳에서 처리될 물량은
4만상자, 600톤이 넘습니다.
주로 서울지역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설맞이 특판행사를 펴고 있는 우체국도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밀려드는 청송사과 주문이
하루에만 2천건이 넘습니다.
◀INT▶장성기 영업과장/청송우체국
"감당못해 하루 20~30대 화물차 임차해서 발송"
청송사과는 당도가 높아
꿀사과로 명성이 난데다
최근엔 지리적표시제나 생산이력제,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청송군은 이번 설 대목에
모두 3천여톤, 100억원 어치의 청송사과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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